화요일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을 모두 장악한 다음 날인 수요일에 미국의 주가는 급등했다.3,4
이러한 상승은 주요 불확실성 요인이 해소된 데 따른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소셜미디어 게시글이 투자 심리를 뒷받침했다.2,4
거래일 초반과 후반 보도 간 상승 폭에는 차이가 있었다. 알자지라(Al Jazeera)는 오전 9시 30분 동부시간 기준 개장 시황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가 1.8%, S&P 500이 1.1%, 나스닥(Nasdaq)이 1% 올랐다고 전했다. TheBlaze는 당일 거래를 설명하면서 다우는 1,600포인트 급등해 3% 상승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고, S&P 500은 1.6%, 나스닥종합지수는 1.4% 올랐다고 밝혔다.2,4
트럼프 대통령이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소셜미디어 게시글에 투자 심리가 살아났으며,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시장에 대한 압력을 낮춘 조치로 묘사됐다. CNBC는 당일 움직임을 트럼프 대통령이 신속히 화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전했고, CBS News는 민주당의 중간선거 승리에 따른 급등으로 시장 반응을 묘사했다.1,3,4
시장 분석가이자 Vital Knowledge 설립자인 Adam Crisafulli는 지수들이 또 한 번의 선거 기간 종료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중간선거가 끝난 것을 반기고 있다"고 Crisafulli는 말했다. 제공된 발췌문에서 그의 발언에 대한 설명은 중간에 끊겼으며, 투표 이후 불확실성 완화를 넘어선 그의 분석 전체 내용은 보도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2
수입에 의존하는 소매업체들이 관세 정책 변화 가능성에 상승했다. 월마트(Walmart)는 1.3%, 타깃(Target)은 3.3% 올랐다.4
건강보험사들은 엇갈렸다. UnitedHealthcare는 2.9%, CVS Health는 12% 하락한 반면 Cigna는 1.6% 상승했다. 보도들은 업체 간 엇갈린 주가 움직임의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으며, 건강보험 관련 움직임에 대해 임원이나 관계자의 발언은 인용되지 않았다.4
인공지능 구축에 관여하는 기업들에 대한 전망은 민주당이 해당 분야에 더 비판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묘사됐다. 오라클(Oracle)과 엔비디아(Nvidia)는 모두 하락 출발한 반면, 알파벳(Alphabet), 구글(Google)의 모회사는 개장 시점에 3.5% 올랐다. "민주당이 장악한 것, 특히 상원을 장악한 것이 향후 2년간 워싱턴 정가에서 인공지능 및 기술 입법에 중대한 걸림돌을 만들 것이라는 점은 미화할 방법이 없다"고 Yorkville Ives의 매니징 파트너인 Dan Ives는 수요일 메모에서 밝혔다.4
Ives는 X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데이터센터의 10%가 이제는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건설이 활발한 주들에서 선전했는데, 오하이오(Ohio)에서는 Sherrod Brown이 상원 의석을 뒤집었고, 텍사스(Texas)에서는 James Talarico가 상원 의석을 차지했으며, 주지사 선거에서는 Gina Hinojosa가 승리해 역시 의석을 뒤집었다. 이들 주 선거 결과가 개별 프로젝트에 직접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보도되지 않았다.4
주가 상승 속에 유가는 하락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3.20달러, 3.09% 하락한 100.40달러를 기록했고,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3.01달러, 3.13% 하락한 93.08달러를 기록했다. 앞선 거래에서 유가가 4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투자자들은 회담 보도 속에 이란(Iran)이 관련된 전쟁과 러시아(Russia)-우크라이나(Ukraine) 전쟁이 끝날지 여부도 주시했다.2,4
하원과 상원을 민주당이 장악한 상황에서 입법, 관세, 보건 정책, 기술 규제의 향후 향방은 보도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