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의 축구 경기장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부상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 6명이 포함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이번 총격은 플로리다 A&M 대학교의 홈커밍 주말에 일어났다.3,4
탤러해시 경찰서장 로렌스 레벨(Lawrence Revell)은 기자들에게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예비 조사 결과 총격 전에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싸움은 붐비는 지역에서 축구 경기가 끝난 뒤 발생했으며, 수사는 아직 예비 단계에 있다.3,4
경찰은 총격 피해자 가운데 최소 3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9명은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보고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11명이 총상을 입었다.3,4
부상자 중 6명이 어린이다. 다른 부상자들의 나이는 보도에 나와 있지 않다.2,3,4
레벨 서장은 "오늘 밤 우리의 생각은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있으며, 이 폭력이 남긴 참혹한 영향을 그들이 겪고 있다"고 말했다.4
NBC News는 헤드라인에서 같은 총계인 1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지만, 부상자 집단에 여러 명의 미성년자가 포함됐다고만 설명했을 뿐 어린이 수는 제시하지 않았다.1
같은 사건을 다룬 뉴욕포스트(New York Post)의 헤드라인은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매체는 어린이 6명을 포함해 11명이 총에 맞았다고 전했고, 이를 플로리다 대학교 홈커밍 파티에서 벌어진 "유혈 다툼"이라고 표현했다. 뉴욕포스트가 제시한 총격 피해자 11명이라는 수치는 경찰이 총상을 입었다고 밝힌 11명과 일치한다. 그러나 홈커밍 파티라는 표현은 ABC 뉴스와 CBS 뉴스가 전한 경찰 발표에는 나오지 않는다. 해당 발표는 붐비는 지역에서 축구 경기 뒤 벌어진 싸움을 설명했다.2,3,4
ABC 뉴스와 CBS 뉴스의 기사는 모두 AP통신(Associated Press)이 작성했으며, 부상, 싸움, 체포자가 없다는 경찰 발표의 세부 내용이 동일하게 담겨 있다.3,4
대학 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총격이 캠퍼스 인근에서 발생했지만 학교는 여전히 안전하다고 밝혔다. ABC 뉴스와 CBS 뉴스 기사는 부상자 가운데 누구의 신원도 밝히지 않았다.3,4
누가 총을 쐈는지, 싸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체포가 이어질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조사 결과를 예비적인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경찰이 밝힌 사건 경위는 여전히 수사 중이다.3,4
레벨 서장은 또 "어린이들이 부상자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특히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4